부암동 열차단필름
건물열차단연구소가 직접 완료한 열차단필름 시공 현장입니다.

산자락을 마주한 전망 좋은 단독주택 테라스는 통유리로 마감돼 있어 사계절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문제는 여름철 한낮 테라스 문 앞이었습니다. 정면으로 드는 햇빛 때문에 테라스에 나가 있으면 금세 더워져 오래 머물기 어려웠고, 실내로 이어지는 통유리를 통해 들어온 열기가 거실까지 퍼져 냉방기를 세게 틀어도 좀처럼 시원해지지 않았습니다.
실측 결과 테라스와 거실을 잇는 통유리 전체가 필름이 없는 상태였고, 산 전망을 살리기 위해 유리 면적을 넓게 설계한 만큼 열 유입량도 상당했습니다. 자연 채광과 조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름철 열기만 잡는 것이 이번 시공의 핵심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차단필름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무렵 선선한 시간대를 활용해 테라스와 거실 통유리를 구역별로 나눠 순서대로 작업했고, 창문필름 특유의 얇은 두께 덕분에 기존 창호 디자인과 산 전망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자외선차단필름 기능으로 자외선을 99% 차단해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족들의 피부 부담을 줄였고, 단열필름 성능 덕분에 냉방비 부담도 가벼워졌습니다. 이웃집과 마주하는 구간에는 사생활보호필름 효과도 함께 적용했고, 유리 파손에 대비한 안전필름 기능까지 더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테라스와 거실이 통유리로 이어지는 구조라 실외와 실내 두 공간의 톤을 맞추는 것도 중요했는데,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동일 제품으로 통일해 시공해 안팎의 색감 차이 없이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산바람이 그대로 부딪히는 위치라 접착 부위가 들뜨지 않도록 마감선을 한 번 더 눌러 밀착시켰습니다. 시공 다음 날 다시 방문해 온도 변화와 접착 상태를 함께 점검했고, 가족들이 여름 내내 테라스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산자락을 마주한 위치 특성상 해가 지는 각도에 맞춰 작업 순서를 정했고, 코너 부분까지 이어지는 통유리는 각도를 맞춰 이음새 없이 재단했습니다. 필름 제품 박스를 현장에 미리 배치해두고 구간별로 필요한 만큼만 재단해 쓰는 방식으로 낭비 없이 작업을 마쳤습니다.
시공을 마친 뒤에는 한낮에도 테라스 문을 열어둔 채 산 풍경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거실까지 이어지던 열기도 눈에 띄게 줄어 냉방기 가동 시간이 줄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건물열차단연구소는 이런 전원형 단독주택에도 전국 어디든 출장 시공이 가능합니다.